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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BUSAN 2025,
브레인바디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로 미래를 말하다

KIMES BUSAN 2025 현장 사진

부산 헬스테크 기업 브레인바디(BrainBody)는 오는 11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5(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첫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레인바디는 이번 전시에서 ‘두뇌와 신체의 연결(Brain-Body Connection)’을 주제로, 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체성분 진단, 스트레스 측정, 인지 반응 트레이닝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자체 개발한 **‘스마트 루틴 플랫폼’**은 사용자의 생체 데이터와 생활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운동 및 회복 루틴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KIMES BUSAN 2025는 브레인바디의 기술력을 국내외 의료·헬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와 바이오피드백 기술을 융합해 두뇌와 신체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IMES BUSAN 2025’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재활·피트니스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